딸기 수경재배24 딸기 배액의 원리와 배액률·배액EC·배액pH·근권관리의 관계 딸기 수경재배에서 배액은 단순히 배지에서 흘러나와 버려지는 양액이 아니다. 공급한 양액 중 작물과 배지가 이용하거나 보유하고 남은 부분이기 때문에 관수상태와 근권의 양분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스마트팜에서는 양액기의 공급 EC와 pH를 정밀하게 관리하더라도 실제 뿌리가 접하는 배지 내부의 환경이 공급액과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 작물은 물과 각 무기양분을 서로 다른 비율로 흡수하며 일사량과 증산량에 따라서도 물의 흡수량이 변한다. 이 과정에서 배지 내부 양액의 농도와 조성이 달라질 수 있다.따라서 딸기 수경재배에서는 공급량만 확인하기보다 배액량과 배액률, 배액 EC와 pH를 함께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정보를 일사량과 생육단계, 배지 수분상태와 연결하면 관수가 부족한지 .. 2026. 10. 20. 딸기 양액 pH의 원리와 양분흡수·원수·공급pH·배액pH의 관계 딸기 수경재배에서는 EC와 함께 pH를 양액관리의 기본적인 지표로 사용한다. EC가 양액에 녹아 있는 이온의 전체적인 농도를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면 pH는 양액이 어느 정도의 산성 또는 알칼리성 상태인지를 나타낸다.pH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양액기의 설정값을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다. 근권의 pH에 따라 일부 무기양분의 화학적 형태와 이용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pH가 지속되면 양분흡수와 뿌리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또한 양액기에서 설정한 공급 pH가 그대로 배지 내부에서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원수의 수질과 양액조성, 작물의 양분흡수, 관수와 배액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근권과 배액의 pH는 변할 수 있다. 따라서 딸기 수경재배에서는 공급 pH 하나보다 원수와 공급액, 배액의 .. 2026. 10. 20. 딸기 양액 EC의 원리와 공급EC·배액EC·일사량·관수의 관계 딸기 수경재배에서는 토양 대신 배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물이 필요로 하는 물과 무기양분을 양액을 통해 공급한다. 이때 양액관리에서 가장 자주 확인하는 값 중 하나가 EC다. EC는 Electrical Conductivity의 약자로 전기전도도를 의미하며, 양액 속에 녹아 있는 이온의 농도를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지표로 사용된다.하지만 EC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양분상태가 좋고, 낮다고 해서 양분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EC는 개별 양분의 종류와 비율을 직접 알려주는 수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공급EC를 사용하더라도 일사량과 증산, 관수량, 배액량 등에 따라 실제 배지 내부의 EC는 달라질 수 있다.따라서 딸기 양액재배에서는 공급EC 하나만 확인하기보다 배액EC와 일사량, 관수량과 배액량을.. 2026. 10. 20. 딸기 VPD의 원리와 온도·습도·증산·기공의 관계 시설 딸기재배에서는 온도와 상대습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지만 두 수치를 각각 보는 것만으로는 작물이 실제로 느끼는 공기의 건조 정도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 같은 상대습도라도 온도가 달라지면 공기가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온도와 수분의 관계를 함께 이해하는 데 활용되는 지표가 VPD다.VPD는 Vapor Pressure Deficit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수증기압포차라고 한다. VPD는 공기가 최대로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압과 현재 공기가 가지고 있는 실제 수증기압 사이의 차이를 나타낸다. VPD가 커지면 일반적으로 공기가 수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력이 커지고 식물의 증산을 유도하는 힘도 증가한다. 반대로 VPD가 매우 낮아지면 증산을 일으키는 구동력이 감소한다.따라서 .. 2026. 10. 20. 딸기 습도관리와 상대습도·결로·증산·병해의 관계 시설 딸기재배에서 습도는 온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환경요인이다. 습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면 작물의 수분손실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높은 습도가 장시간 지속되면 증산이 억제되고 잎과 꽃, 과실 등에 결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밀폐된 온실에서는 작물이 지속적으로 수분을 방출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수분을 공급하지 않아도 내부 습도가 높아질 수 있다.습도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상대습도 수치가 공기 중 수분량만으로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같은 양의 수증기가 존재해도 공기온도가 변하면 상대습도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딸기 온실의 습도를 관리할 때는 현재 상대습도만 확인하기보다 온도와 증산, 결로 발생 가능성, 환기와 병해 위험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딸기 상대습.. 2026. 10. 20. 딸기 온도관리와 주간·야간온도·일평균온도·DIF의 관계 시설에서 딸기를 재배할 때 온도는 생육속도와 개화, 과실의 발달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환경요인이다. 온실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생육과 과실 발달이 느려질 수 있고, 반대로 지나치게 높은 온도가 지속되면 생육과 착과, 과실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딸기 온도관리는 단순히 난방기의 설정온도를 정하는 작업으로 보기 어렵다.특히 작물이 경험하는 온도는 하루 동안 계속 변한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고 밤에는 외부 기온과 난방설정에 따라 낮아진다. 같은 야간 최저온도를 설정하더라도 낮 동안 받은 온도가 다르면 하루 전체의 온도환경은 달라진다. 따라서 주간온도와 야간온도, 일평균온도와 DIF의 개념을 함께 이해하면 딸기의 온도반응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딸기 주간온도.. 2026. 10. 20. 이전 1 2 3 4 다음